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는 국내 유일의 공간정보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오는 6월4일 새출발한다.

이에 LX대한지적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홍용성)는 부산광역시 소방안전본부 특수구조단과 함께 부산광역시 관내 초고층 빌딩 및 응급구조 및 환자 이송에 필요한 병원 등의 헬리포트 약 36곳에 대해 정확한 위치를 검증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지역에서의 사업 성과를 보고 대규모 산업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울산지역에서도 추진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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