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경상기획특집비즈니스컬처스쿨
[비즈니스컬처스쿨-제15강] ‘더 행복한 삶’ - 임진혁 UNIST 교수“불확실한 미래 딛고 더 행복하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9.27  21:41: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 임진혁 유니스트 교수가 지난 26일 CK 아트홀에서 열린 비즈니스컬처스쿨(BCS)에서 ‘더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경상일보사 제6기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제15강 ‘더 행복한 삶’이 지난 26일 오후 7시 CK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온 임진혁 UNIST 교수는 오늘날 한국인이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것에 상응하는 행복이 따라오지 못하는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임진혁 교수는 “‘행복’과 ‘성공’이 양 날개로 가야 하는데 오늘날 한국인들은 성공에만 치우쳐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오늘 강의 주제는 ‘Happier’다. 단순히 ‘행복하자’가 아니라 지금보다 좀 더 행복하자는 것이 이번 강의의 요지”라면서 본격적인 강의를 시작했다.

이날 임 교수는 한국사회의 자화상을 묘사하는 단어로 ‘3포세대’ ‘헬조선’ ‘흙수저’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 등을 예로 들었다. 그는 “이런 사회분위기로 인해 요즘엔 ‘힐링’이 대세다. 힐링사우나, 힐링리조트, 힐링빵 등 치유한다는 뜻을 가진 ‘힐링’이라는 단어가 붙은 명칭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한국인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했다.

임 교수는 “21세기는 불연속적이고 돌발적이다. 급격한 디지털화와 빠른 세계화로 인해 무한경쟁의 시대에 놓이게 됐다. 초일류기업일지라도 한순간만 방심하면 곧바로 생존을 위협받을 수 있는 시대”라고 말했다.

끝으로 임 교수는 무작위 친절 베풀기, 적극적으로 반응하기, 의미찾기, 목표보다는 과정 즐기기, 마음 챙김, 프레임 바꾸기, 감사하기 등 7가지 행복 증강방안을 내놓으면서 강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임 교수는 뉴올리언즈대학교 경영학교수와 유니스트 학술정보처장을 거쳐 현재 유니스트 경영학 교수 겸 교수학습센터장으로 재직중이다. 석현주기자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3
최근인기기사
1
한비야, 女할례 심각성 충격발언 '재조명’…“소리조차 못 내고 다수 사망”
2
민주당 충청 경선, 정청래 또 예언 '적중하나'..."이변은 없다, 문재인 압승"
3
‘음주운전’, 동암역 차량 돌진 사고…굉음내며 순식간에 행인에게 돌진
4
여선웅 “검찰,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박 전 대통령과 가까워서 봐주나?”
5
현대중공업, 임단협 분사전 타결 불발
6
‘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무보정 극세사 다리 ‘깜짝’…“이러다 부러지겠네”
7
더불어민주당 충청 경선, 이번엔 안희정 안방이다…결과 발표는 6시 예상
8
‘먹거리X파일’ 다음 타깃 ‘ㅁ핫도그’?…ㅁ핫도그 직원 “몰카 안경 끼고 찾아왔다”
9
누리꾼들 “마계인천”vs“인천비하”…같은날 발생한 인천 동암역 음주운전·동춘동 살인사건
10
한채아 차세찌, 열애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결정적 증거’…“무서운 네티즌의 눈”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