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명규)는 지난 13일 농협하나로유통, CJ제일제당 등 13개 협력업체의 지원을 받아 결연가구 850가구에 1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농협하나로유통과 13개 협력업체가 십시일반 모은 물품 5종(라면, 참치캔 등)과 백미, 부식세트 등으로 이뤄졌다.

물품들은 울산적십자 봉사원들이 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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