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식 (재)경암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18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이사장은 “이번에 지원하는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2009년 12월 울산 제2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아너들이 모인 울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초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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