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의 멘토가 4~5명의 멘티를 지도했으며, 멘티들은 13박14일 동안 UNIST에서 숙식하며 영어와 수학, 과학 등 정규과목을 지도받았다. 멘티로 참여한 상안중 2학년 이자경 학생은 “정규 과목 멘토링을 통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며 “UNIST 입학이라는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공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학생들은 학습 멘토링 외에도 UNIST 연구실에서 재학생들과 실험도 하고 도전골든벨, 토론대회,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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