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중부도서관 임미희(사진) 사서가 한국도서관협회로부터 ‘제49회 한국도서관상 개인상’을 수상했다.
울산중부도서관 임미희(사진) 사서가 한국도서관협회로부터 ‘제49회 한국도서관상 개인상’을 수상했다.

임 사서는 23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도서관협회 정기총회에서 상을 받았다.

임 사서는 1989년 임용된 이래 울산남부도서관의 ‘행복한 공원문고’, 울산중부도서관의 ‘리딩북울산 독서릴레이’, 울산동부도서관의 ‘책이랑 돌자 동네 한 바퀴’ 등의 독서사업을 전개했다. 이를통해 지역의 독서환경 기반을 조성하고 자료중심의 도서관 구축, 학생 독서활동 및 학교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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