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육상 울산대표선수 선발

▲ 지난 1일과 2일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에서는 관내 초중학교 112개교 853명의 육상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1회 울산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겸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 선발전이 개최됐다.
울산시교육청이 지난 1일과 2일 교육감배 수영 및 육상경기대회를 겸해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 선발전을 가졌다.

2일 문수실내수영장에서는 제17회 시교육감배 수영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부 71명, 생활체육부 343명 등 총 414명이 참가해 남·여 자유형 50m를 비롯한 경영종목과 다이빙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등 3학년 이상 학생들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메달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수영연맹 홈페이지( http://ulsanswimming.com)와 전화(223·09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지난 1일과 2일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에서는 관내 초중학교 112개교 853명의 육상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1회 울산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겸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 선발전이 개최됐다. 경기종복은 초등부 남·여 4학년 80m 달리기를 비롯한 30개 종목과 중학교 남·여부 100m 달리기 경기를 포함한 31개 종목 등 총 61개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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