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부 국회의원(울산 울주)은 지난 21일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에 위치한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LH부산울산지역본부 이상욱 주택사업부장을 만나 울산웅촌지구 아파트 건설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울산웅촌지구 국민임대주택 건설사업은 강길부 의원의 요청에 의해 검토가 된 사업으로 지상 16~18층 아파트 3개동 규모로 36㎡형이 232가구, 45㎡형이 68가구로 총 300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며, 2018년 입주를 목표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현재 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강 의원은 “울산웅촌지구 국민임대주택이 완공되면 울주군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근로자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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