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을 역임한 윤 위원장은 이번 대선에서 ‘노동이 당당한 나라’ 슬로건을 내걸고 나온 정의당 심상정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기로 선언했다.
윤 위원장은 26일 심상정 후보와 함께 현대자동차 출퇴근 노동자들에게 인사를 하며 지지 호소를 한다. 또 이번 주말부터 유세차를 타고 연설을 하면서 선거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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