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경상기획특집비즈니스컬처스쿨
[제7기 BCS 13강- ‘연극, 영화보다 재미있다’]박준용 연극평론가“인간-인간이 만나 교감으로 완성”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5.30  17:53: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 지난 29일 CK아트홀에서 열린 경상일보 제7기 비즈니스컬처스쿨 13강에서 박준용 에디공 대표의 ‘연극, 영화보다 재미있다’ 라는 강연이 열렸다. 장태준 인턴기자

“가슴에 맺힌 응어리를 일상에서 터뜨리면 주변 사람들에게 비난받겠지만, 장소를 무대로 바꾼다면 감정의 찌꺼기 해소는 물론 정서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박준용 연극평론가는 29일 CK아트홀에서 열린 경상일보 제7기 비즈니스컬처스쿨에서 ‘연극, 영화보다 재미있다’ 주제로 강연하며 이렇게 말했다.

박 평론가의 이날 강연은 대부분 연극의 매체적 특징을 영화와 비교분석하고 연극을 통한 치유방법에 대해 들려주는 것으로 진행됐다.

그는 “영화가 감독의 예술이라면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라며 “영화가 다소 기계적인 차가운 시선이라면, 연극은 인간 대 인간이 만나 예술을 만들어나가는 교감으로 완성된다”고 했다. 이어 “무대 위 배우들과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연극은 평면 위에 전개되는 영화 등 영상매체와는 공감의 깊이가 다르다. 객석에 앉아 극중 인물에 몰입하다 보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친구와 가족 그리고 이웃을 생각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연극 관람은 에티켓이 가장 중요하다”며 “여러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연극적 특성에는 배우와 관객의 네트워크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박준용 평론가는 한양대와 동 대학원에서 연극영화를 전공했다. 영화 ‘유령’, 연극 ‘미망인들’에 출연했고, 연극 ‘십이야’를 연출했다. 저서로는 <씨어터 홀릭>이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스튜디오 성추행 유예림, 언더웨어 벗어달라는 요구 입에 담기 힘든 성희롱 발언 고백 불안에 떨어
2
이유애린, 스윔 수트 시원하게 드러낸 옆태 ‘아슬아슬’
3
철구 장인어른 욕설, 무슨 연유? “전여친도 빼앗겼죠”
4
배우 윤태영, 와이프와 사귀다가 헤어진 연유 들어보니 “내 성격이 워낙 무뚝뚝하다”
5
안현모 오프숄더의상 우물 쇄골 노출 청순 뇌쇄미로 남심 유혹
6
함소원 진화, 입이 귀에 걸렸네 부러우면 지는거다 뒤에서 끌어안고 환한 미소
7
강수지 집, 인테리어의 여왕 로맨틱한 분위기 여성스러움 물씬
8
안현모 라이머, 여기는 어디인가요? “정말 예쁘시네요” “잘 어울려요”
9
이용규, 유하나 말 한 번 잘못했다가 갈라설 뻔했다? “내가 한 게 아니라 술이 한 말이야” 해명
10
도티 “리듬이 서로 달라 남들 쉴 때 일하고, 일할 때 쉬어… 친구들도 못 만나”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