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영근(사진) 제22대 울산 동부경찰서장
문영근(사진) 제22대 울산 동부경찰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문영근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직원이 실력있는 경찰이 돼 민원 응대, 교통관리 철저 등 주민이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 달려가는 경찰이 돼 줄 것”을 강조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을 당부했다.

문 서장은 제주도 제주시 출신으로 지난 1992년 경찰대 8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지난해 7월 제주지방경찰청에서 울산지방경찰청으로 전입해 울산청 형사과장을 역임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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