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28일 동구청을 찾아 지역의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685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후원금과 기업이 후원한 일시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재단은 결연후원금과 특별후원금으로 나눠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돕기 위해 동구청에 전달했다.

결연후원금은 상반기(1~6월 누적)동안 750명의 아동들에게 총 2450만원이 전달됐다. 특별후원금은 인재양성지원, 의료비 지원, 학습비 지원 등 총 8명에게 4400만원이 전달됐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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