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최홍영(오른쪽 네번째) 본부장과 강호산업 김병수(왼쪽 세번째) 대표이사가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6일 울산시 연암동에 소재한 강호산업(주)(대표이사 김병수)과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호산업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홍영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본부장과 김병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자동차부품 업체인 강호산업은 현대자동차의 협력업체로 다양한 차종의 내장재 부품 등을 납품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강호산업㈜와 임직원에게 상품ㆍ서비스 우대 제공 등 원활한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호산업은 BNK경남은행과 지속적으로 금융거래를 유지·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홍영 본부장은 “강호산업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지역 우량 중소기업이 건실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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