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측은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은 스테인레스강을 플라즈마를 이용해 표면경화에 성공함으로 산업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는데, 과학자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인 리서치게이트가 지난 14일 100회 인용됐다는 통보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플라즈마 표면 코팅기술에 대한 연구 공로로 세계 3대 인명기관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가 발행하는 ‘후즈 후 인 사이언스 앤드 엔지니어링’에 지난 2006년 등재되기도 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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