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지난 7월19일부터 2주동안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아빠(엄마)는 윤리지킴이’ 청탁금지법 교육을 시행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지난 7월19일부터 2주동안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아빠(엄마)는 윤리지킴이’ 청탁금지법 교육을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아빠(엄마)는 윤리지킴이 청탁금지법 교육은 임직원이 직접 배우자와 자녀에게 청탁금지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직자 등의 배우자와 새내기 학부모·학생이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을 다루고 있다.

2주 동안 임직원 100여명은 자발적으로 배우자와 자녀에게 교육을 시행해 청탁금지법 전반에 대한 이해수준을 높이고 사내 윤리교육 만족도를 제고한 바 있다.

1차적으로는 직원가족을 대상으로 추후에는 일반인까지 확대해 나가려는 계획이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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