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신한銀-신용보증기금 업무협약

▲ 울산상공회의소는 29일 오전 상의 5층 회의실에서 신한은행 부산·울산본부,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와 지역 일자리창출과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29일 상의 5층 회의실에서 신한은행 부산·울산본부(본부장 이상용),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영업본부장 여정태)와 지역 일자리창출과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세 기관이 기술력 및 미래성장성이 우수한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을 발굴해 신용보증, 글로벌 진출지원 등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향후 울산상의는 회원사 추천 및 협약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제반사항 지원, 신한은행 기업고객 대상 울산상의 제휴서비스 지원 업무를 진행한다.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은 “지역 신성장동력산업 발굴과 육성이야말로 울산의 중차대한 과제인 만큼 세 기관의 협약으로 기술력과 성장성 있는 유망한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수혜 뿐 아니라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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