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문화원(원장 한태곤)은 12일 문화원에서 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종찬(사진) 현 동구문화원 부원장을 제8대 동구문화원장으로 추대했다.

지 신임 문화원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 동구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현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신임 문화원장은 내년 1월1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4년이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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