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원액 100% 사용

첨가물 없는 순수 위스키

▲ 골든블루 사피루스 리뉴얼 전(왼쪽)과 후.
국내 위스키 전문 기업 (주)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국내 위스키 판매량 1위(단일 브랜드 기준) 제품인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한층 고급스럽게 리뉴얼해 11월부터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빠르게 변하는 맛과 디자인에 대한 소비 트렌드에 발 맞추고 지속적으로 더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선호하는 위스키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리뉴얼을 단행한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영국정부(HMRC)가 보증한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을 사용하며, 첨가물을 넣지 않은 순수 위스키이다.

특히 50년 경력의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Norman Mathison)의 섬세하고 정교한 블렌딩기법으로 더욱 깊어진 풍미와 한층 더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을 내 품질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도수는 기존과 동일한 36.5도이며, 용량은 450ml이다. 가격도 동일한 2만940원(공급가 기준, VAT별도)이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최상의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하여 재탄생한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통해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차별화된 마케팅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위스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리뉴얼을 통해 지속적으로 감소해온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더욱 부드러워진 제품으로 다시 한번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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