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9개 도시 참가
내일까지 현대호텔서 열려
본회의는 31일 울산호텔현대에서 한·중·일 9개 회원 도시별 경제담당국장, 상공회의소 담당 책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회의는 기구사무국 활동보고, 차기회의 개최도시 결정 등 안건을 처리하며, ‘사회적경제 육성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또한 9개 회원도시 참가자들에게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는 울산을 널리 홍보하고자 대왕암공원, 태화강 대공원, 울산대교 전망대 등 울산투어와 현대중공업, 중구 마을기업 ‘여울’ 탐방도 마련된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