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중당 윤종오 국회의원(울산 북구·사진)
민중당 윤종오 국회의원(울산 북구·사진)은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만나 울산 북구 송정택지개발지구 내 송정중학교 신설을 당부했다. 윤 의원은 앞서 지난 10일에도 천범산 지방재정교육과장을 국회에서 면담하고 송정중 신설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윤 의원은 “7821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송정택지개발지구는 늘어나는 초중고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학교가 없어 신설이 시급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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