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주 봉사주간

당협별 릴레이활동 계획

▲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12월 마지막 주를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첫날 행사로 26일 울산남구갑당협위원회가 문수실버복지관에서 급식봉사활동을 벌였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은 12월 마지막 주를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울산시당은 26일 남구갑 당협위원회를 시작으로 주말까지 각 당협별로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채익 남갑당협위원장은 이날 문수실버복지회관에서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이어 남구을 당협위원회는 28일 남구종합복지관과 도산노인복지관에서 각각 급식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북구와 동구당협은 29일 각각 농소사회복지관과 방어진 노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실시한다. 또 같은날 울산시당과 중구 당협은 정갑윤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주요당직자들과 함께 중구노인복지회관에서 급식봉사와 함께 대청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당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시민들에게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혁신하고 또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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