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신형 벨로스터의 실외·내 렌더링(사진)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가 신형 벨로스터의 실외·내 렌더링(사진)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공개했던 운전석 쪽 측면부에 더해 전면부, 조수석 쪽 측면부, 후면부 및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7일 추가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에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들을 신규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에 걸맞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쿠페형 디자인을 완성했다.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를 이번달 중순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8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후 국내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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