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국가 산업발전에 선도적인 역할과 창의·융합적 지식경영에 공헌한 정치인, 공직자, 경영인으로 한국대학발명협회, 한국경제경영연구원 등 6개 단체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상대평가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이 의원실은 전했다.
이 의원은 20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 원전을 단계적으로 축소해나가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하는가 하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자본조달 방법을 다양화하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 중소기업지원 및 활성화방안을 정책에 반영해 일자리창출과 지식재산 정보공유를 확산하는 데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 의원은 베스트 정치인 산업정책부문에 뽑혔다. 김두수 기자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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