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태(사진) 울산시의원
김정태(사진) 울산시의원은 4일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을 통해 셋째 자녀이상 출산가정에 대한 수도요금 일부감면제도를 전액면제로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셋째 자녀이상 출산가정 수도요금 감면제도에 자녀가중치를 반영, ‘수도요금 전액 면제’를 도입하게 되면 연간 약 13억원 안팎의 예산으로 다자녀 가정의 수도요금 부담을 덜어주어, 다자녀 가정 우대정책에 대한 만족도를 단번에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며, 지방자치단체의 저출산 대책 중 가장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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