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태한)은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뮤지컬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열린 뮤지컬반의 정기공연.
울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태한)은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뮤지컬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복지관에 따르면 뮤지컬반은 전국대회 참가를 비롯해 정기공연, 자원봉사공연 등의 다양한 무대를 통해 울산의 대표 실버 뮤지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다양한 실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재능과 열정이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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