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무형문화재인 ‘서도소리’를 계승하는 서도소리 보존회 울산시지회가 8일 동구 주전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개소식을 가졌다.
국가무형문화재인 ‘서도소리’를 계승하는 서도소리 보존회 울산시지회가 8일 동구 주전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희수 서도소리 보존회 회장과 회원, 권명호 동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서도소리는 황해도와 평안도 지방에서 불려지던 노래로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돼 있다.

서도소리 보존회 울산시지회는 지난해 9월 서도소리 계승 발전에 동참하는 회원 30여명이 모여 결성됐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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