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Great Harmony BNK 시너지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Great Harmony BNK 시너지 페스티벌’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BNK투자증권, BNK자산운용 등 BNK금융그룹 계열사 상품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오는 6월29일까지 상품 신규가입 고객 중 106명을 추첨해 무선청소기(2명), 공기청정기(4명), 모바일 커피쿠폰(100명)을 지급한다.

추첨 대상은 이벤트 기간 중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서 △BNK투자증권 증권계좌를 처음으로 개설하고 1000만원 이상 매매한 고객 △BNK자산운용 펀드 가입고객(거치식 상품은 2000만원, 적립식은 월 30만원(만기 3년 이상, 자동이체필수))이다.

BNK금융그룹은 경품 추첨과는 별도로 이벤트 기간 중 BNK투자증권 증권계좌 최초 가입고객 전원에게 온라인 주식매매수수료를 3개월간 면제해 준다.

한편 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주택청약종합저축 판매를 기념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6월 말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 가입하면 매월 21명 3개월간 총 63명을 추첨해 푸짐한 경품을 준다.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구분 없이 분양 우선권이 주어진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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