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

▲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제196회 임시회 기간중 김정태 부위원장과 배영규, 신명숙 의원 및 상수도사업본부 관계공무원들이 경북 청도군 운문댐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취수탑 및 정수장 등 현장을 둘러봤다. 울산시의회 제공
울산시의회는 제19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인 19일 현장활동, 교육청 추경심사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환경복지위원회는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운문댐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취수탑 및 정수장 등 현장을 둘러봤다.

환복위원들은 울산시 자체 저수율을 높이기 위한 반구대암각화 생태방안의 시급한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위원회는 강북·강남교육지원청, 유아교육진흥원, 울산과학관 소관 2018년도 제1회 울산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 교육위원들은 학교시설지원센터 운영비가 전액 감액된 사유와 토·공휴일 중식지원비 집행잔액 반납금이 많은 사유를 살펴봤다. 유치원방과후과정 예산과 특수학생 종일반 강사수당이 전액 감액된 사유도 점검했다.

행정자치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각각 개별현장활동을 펼쳤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