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울산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이 26일 중구 동천체육관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 10곳에서 개최됐다.
제13회 울산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이 26일 중구 동천체육관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 10곳에서 개최됐다.

건강과 행복, 화합이라는 주제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울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산시체육회 13개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했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각 종목별 유공자, 최고령 남·여 선수에 대한 시상도 함께했다. 어르신생활체육은 해마다 참가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검도종목이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대회에는 울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생활체육 실버동호인 1390명이 13개 종목에 출전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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