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김광국 대표이사와 김도훈 감독, 박주호 선수, 김효진 케이스타그룹 의장, 가수 세븐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울산은 케이스타그룹과 스폰서데이 실시, 상호협력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 홍보를 진행한다.
케이스타그룹은 전 세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들에게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고 국제간 결제가 곤란한 국내외 팬들을 위해 스타페이(STARPAY·Blockchain Payment Gateway System)를 통해 콘서트 티켓예매, MD상품구매, 숙박 및 관광지 등과 계약을 맺고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효진 의장 “울산현대축구단과 스폰서십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후원계약을 맺은 케이스타그룹의 광고는 오는 13일 경남전에서 첫 선을 보인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