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울산현대는 30일 부산 케이스타크룹에서 (주)케이스타그룹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프로축구 울산현대는 30일 부산 케이스타크룹에서 (주)케이스타그룹(의장 김효진)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광국 대표이사와 김도훈 감독, 박주호 선수, 김효진 케이스타그룹 의장, 가수 세븐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울산은 케이스타그룹과 스폰서데이 실시, 상호협력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 홍보를 진행한다.

케이스타그룹은 전 세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들에게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고 국제간 결제가 곤란한 국내외 팬들을 위해 스타페이(STARPAY·Blockchain Payment Gateway System)를 통해 콘서트 티켓예매, MD상품구매, 숙박 및 관광지 등과 계약을 맺고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효진 의장 “울산현대축구단과 스폰서십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후원계약을 맺은 케이스타그룹의 광고는 오는 13일 경남전에서 첫 선을 보인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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