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금 2·은 2·동 5개

고등 금 3·은 1·동 3개 획득

▲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는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44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레슬링대회에서 중등부 금 2, 은 2, 동 5개, 고등부 금 3, 은 1, 동 3개를 획득했다.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가 전국 레슬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44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레슬링대회에서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는 중등부 금 2, 은 2, 동 5개, 고등부 금 3, 은 1, 동 3개를 획득했다.

여중부 자유형 49㎏에서는 이솔미가, 남중부 자유형 60㎏에서는 이제언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남중부 자유형 48㎏에서는 권성효가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체급에서 박재민은 3위에 올랐다. 자유형 60㎏와 92㎏에서는 김신화와 민승규가 각각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48㎏에서는 박재민이 2위, 같은 체급에서 권성효가 3위에 올랐다. 51㎏에서는 정건우가 3위에 올랐다.

여고부 자유형에서는 55㎏ 안지빈, 62㎏ 이효선이 1위, 68㎏ 김가현이 2위, 53㎏ 김선영, 63㎏ 김선희가 3위에 올랐다. 남고부 자유형 92㎏에서는 신기성이 1위에 올랐고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82㎏에서는 최병문이 3위에 올랐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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