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정부(국토부)의 청년 주거 복지 향상 정책에 동참해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판매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청년들의 내 집 마련과 재산 형성을 동시 지원하는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우대 금리와 비과세 혜택이 추가됐다.

가입 기간이 2년 이상인 경우 납입 원금 5000만원을 한도로 최장 10년 범위 내 무주택기간에 한해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 금리에 1.50%p 우대 금리가 적용돼 최대 3.3%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또 가입 기간이 2년 이상으로 전체 가입 기간 동안 무주택인 경우 이자 소득 500만원 한도 내에서 비과세 혜택이 제공된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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