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효봉 전무이사 선수촌 찾아
하민아·김잔디·이다빈 만나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종목에 참가를 앞두고 있는 울산출신 선수는 하민아·김잔디(삼성에스원), 이다빈(한국체대) 등 3명이다.
하민아는 이번 대회 태권도 여자부 -53㎏에서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유력 금메달 후보다. 2010년, 2014년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다빈은 대회 2연패, 김잔디도 금빛 발차기를 노리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