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지난 2015년 9월 출시한 아반떼(AD)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아반떼(사진)’를 출시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2015년 9월 출시한 아반떼(AD)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아반떼(사진)’를 출시했다.

현대차는 6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스튜디오 담에서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 및 시승회를 갖고 더 뉴 아반떼의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역동적 디자인의 더 뉴 아반떼는 안전하차 보조(SE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방 교차 충돌 경고(RCCW) 기능이 새로 적용됐다.

뉴 아반떼는 가솔린, 디젤, LPi 등 3가지 엔진으로 운영된다. 판매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1404만~2214만원 △디젤 1.6 1796만~2454만원 △LPi 1.6 1617만~2010만원이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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