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을 지키는 모임’이라는 뜻의 현수회는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 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생산현장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직원으로 구성됐다. 현수회는 지난 2014년부터 5년째 사내 협력사 직원 자녀 157명에게 총 4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수회는 농촌 일손돕기와 소외계층 성금 전달 등 매년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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