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가 김동욱(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상임고문)씨는 ‘독도의 날’(25일)을 앞둔 24일 오후 2시 울산태화강대공원에서 독도의 날 기념 서예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흰색 광목천에 ‘독도역사 왜곡하면 일본 역사 왜곡 된다’는 글씨를 쓰고 있다.

서예가 김동욱(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상임고문)씨는 ‘독도의 날’(25일)을 앞둔 24일 오후 2시 울산태화강대공원에서 독도의 날 기념 서예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김씨는 이날 대한독도 전각 작품과 함께 30m 길이의 광목천에 ‘독도역사 왜곡하면, 일본 역사 왜곡 된다’는 글씨를 쓰며 독도는 우리 땅임을 외쳤다. 

김씨는 “앞으로도 일본이 독도를 포기 할때까지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10년 전부터 독도수호 현지 퍼포먼스 23차례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100여 차례 재능기부 행사를 가진바 있다 

한편 10월25일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울릉도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관할하도록 하는 칙령 41호를 공포한 날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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