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현대자동차의 상용차 복합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에서 열린 ‘2018 엑시언트 드라이빙 클래스’에서 행사 참석자들이 연비 개선 교육을 듣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가 울산지역 대형트럭 고객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돕기위해 나섰다.

현대차는 지난 26일 현대차의 상용차 복합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에서 대형 트럭 엑시언트의 차주 20명을 초청해 ‘2018 엑시언트 드라이빙 클래스’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엑시언트 드라이빙 클래스는 주행량이 많고 연비에 민감한 대형 트럭 운전자들에게 효과적인 주행연비 개선 방법을 안내하고 연비 관련 이슈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비교육 과정에 상용차 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연비 향상을 위한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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