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6일 울산도서관 대강당에서 지역 노인들의 ‘찾아가는 금융사기 예방 뮤지컬 ‘금사방네’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6일 울산도서관 대강당(울산 남구 여천동)에서 지역 노인들의 금융사기 인지ㆍ대처 능력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사기 예방 뮤지컬 ‘금사방네’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도서관 대강당(울산 남구 여천동)에서 열린 찾아가는 금융사기 예방 뮤지컬 금사방네 관람 행사에는 김갑수 상무와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을 비롯해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윤덕흥 회장과울산 지역 노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갑수 상무는 인사말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노인금융사기에 대해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금융사기 대처법을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시니어 금융소비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약 60여분간 상황극과 타악공연, 트로트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뮤지컬 금사방네 공연을 보며 금융사기 유형과 피해의 심각성 그리고 예방법을 익혔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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