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성분검사·각근력측정등

하루 방문자 50여명 육박

▲ 15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건강드림센터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울산대공원 동문 편의동에서 운영되고 있다.
울산시체육회가 직접 운영하는 건강드림센터에 방문자 수가 하루 50여명에 이르는 등 급증하고 있다.

15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건강드림센터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울산대공원 동문 편의동에서 운영되고 있다.

건강드림센터에서는 기본적인 체력측정과 체성분 검사를 통해 전문 운동처방사에게 운동처방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지난 10월 새롭게 리모델링한 뒤 꾸준한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방문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져 현재 하루 방문자 수가 50여명에 이를 정도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건강드림센터에는 체성분검사기, 혈압측정기, 신장·체중측정기, 각근력측정기, 배근력측정기, 폐활량측정기, 악력측정기 등의 시설이 구비돼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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