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R 후속 MQ4a 모델에 장착
연간으로는 14만 8000대분 790억 원의 시트프레임 공급 계약이다.
오는 2020년 6월부터 ‘기아 모터스 조지아’가 양산할 쏘렌토R 후속인 MQ4a 모델에 장착될 예정이다. MQ4a 모델에는 인장 강도가 큰 고장력(高張力) 강판을 사용하는 등 최신 프레임을 적용해 승객의 안전과 경량화를 동시에 강화시켰다.
기아차의 북미 생산 공장인 기아 모터스 조지아는 연간 34만대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쏘렌토R, 옵티마를 생산중이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