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조선·해양산업 인력현황 분석과 울산지역 인력 및 훈련 수급 실태 조사·분석에 관한 협력 △조선·해양산업 관련 울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 관련된 상호 협력 △지역·산업 맞춤형 기술인력양성 및 직무능력 향상 모델 개발·제안 △조선·해양 산업부문 기술 수준별 훈련과정 표준화 공동 연구 △협력 가능한 공동과제 발굴 및 수행하기로 했다.
이는 지역, 산업별 인력수급을 공동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력수요를 파악하고 인력양성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인력수급의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창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