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0~21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2018 장애인체육 발전방안 마련 워크숍을 개최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0~21일 이틀간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2018 장애인체육 발전방안 마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종목별 경기단체, 특수학교·학급, 장애인 시설 담당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울산지역의 장애인체육 평가회를 통해 성적향상에 기여하고 관계기관, 경기단체, 종목별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체육 발전방안 모색을 통한 장애인체육 발전·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20일에는 김종훈 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의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조경호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이사의 장애인체육 발전방안, 박종철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부장의 장애인 생활체육 발전방안 특강이 진행됐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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