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김갑수 상무와 울산지역봉사대 20여명이 21일 밥퍼 무료급식소를 찾은 노인들에게 동지팥죽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1일 동지(冬至)를 하루 앞두고 울산지역 곳곳에서 ‘동지팥죽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1일 울산(밥퍼 무료급식소)과 창원, 김해에서 ‘2018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갑수 상무와 울산지역봉사대 20여명은 울산 밥퍼 무료급식소에서 동지팥죽을 제공했다.

▲ 울산 홍익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성훈)은 지난 21일 북구어르신행복마을을 방문해 동지팥죽 중식지원과 생필품 등을 후원했다.

울산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문수실버복지관에서 중앙농협 봉사단 50명과 함께 2018년 사랑의 팥죽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팥죽 행사에는 이상문 중앙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봉사단이 함께 자리해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회장 김무상)가 지난 21일 농소1동 주민센터앞에서 팥죽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울산 홍익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성훈)은 북구어르신행복마을을 찾아 소외계층 노인과 노인성 질환으로 보호가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점심으로 동지팥죽을 대접하고 생필품 등을 후원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회장 김무상)는 같은 날 농소1동 주민센터에서 따뜻하고 건강한 한끼 식사를 위한 팥죽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김창식·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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