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일 2019년 안전 시무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일 2019년 안전 시무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현장근무 직원, 자회사, 협력사 직원이 참석해 올 한해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실천다짐 결의와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 신입사원 59명과 자동차운전원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및 신규 8명의 신입사원 입사식도 병행됐다.

한국동서발전은 본사이전 지역인재 채용 목표제를 확대 적용해 2018년 법정 채용비율 18%를 넘어 21%의 채용비율을 적용해 채용인원 59명 중 14명을 울산 지역 인재로 채용했다.

시무식에 앞서 임직원들은 함월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떡국 등 밥상지원사업과 함께 가래떡, 방한 장갑 등을 전달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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