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SUV 최초로 내수판매 10만대를 돌파한 싼타페의 우수한 상품성을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각 차수별로 싼타페 40대를 운영, 5개 차수에 걸쳐 총 200명의 고객에게 싼타페의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희망하는 차수, 지역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신청 일정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40명을 선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담당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싼타페는 지난 12월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얻어 안전성 또한 인정받기도 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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