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9시께 중구 학성동 주택에서 자신의 딸인 B(37)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다.
경찰은 그동안 A씨와 B씨간에 가족, 경제적 문제 등으로 인한 불화가 있었으며 이날도 술을 마시고 다툼을 벌이다 감정이 격해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9시께 중구 학성동 주택에서 자신의 딸인 B(37)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다.
경찰은 그동안 A씨와 B씨간에 가족, 경제적 문제 등으로 인한 불화가 있었으며 이날도 술을 마시고 다툼을 벌이다 감정이 격해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