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26일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점핑 업(Jumping Up)-생기 올리고’의 두 번째 테마봉사로 ‘설날맞이 복지시설 돌봄활동’을 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26일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점핑 업(Jumping Up)-생기 올리고’의 두 번째 테마봉사로 ‘설날맞이 복지시설 돌봄활동’을 했다.

창원 마산애리원·새샘지역아동센터·애양원·양덕2동지역아동센터·금강노인종합복지관, 김해 사회복지법인 그대그 리고 나·보현행원, 진주 공덕의집·도리원 등 경남지역 복지시설 9곳과 울산한우리노인복지센터·울산양육원·울산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울산지역 복지시설 3곳에서 분산 실시된 설날맞이 복지시설 돌봄활동은 직원과 가족 130여명이 참가했다.

봉사자로 나선 직원과 가족들은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노인들과 전통 공예 지갑과 연 등을 함께 만든 뒤 선물했다.

또 복지시설 청소를 마친 후 점심시간에는 아동·노인·장애인과 함께 정겹게 식사를 했다.

BNK경남은행이 지난주부터 진행 중인 10만℃릴레이봉사는 2500여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분기당 10시간 이상 환경정화·구호·자선·기부 등을 실천하는 테마봉사활동이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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