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욱 서예가가 10일 울산 신불산에서 50여명의 ATV 동호인과 함께 길이 15m 광목천에 ‘산에는 꽃이피네 꽃이피네’ 글씨를 쓰는 합동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김동욱 서예가(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상임고문)는 10일 오후 2시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신불산 ATV(All Terrain Vehicle) 체험장에서 2019년 기해년 새봄을 알리는 새봄맞이 특별 서예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했다.

김 서예가는 이날 50여명의 오토바이 동호인과 함께 길이 15m 광목천에 매화가 핀 신불산에 ‘산에는 꽃이피네 꽃이피네’ 글씨를 쓰는 합동 퍼포먼스로 새봄이 오고 있음을 알렸다.

▲ 김동욱 서예가와 합동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 50여명의 오토바이 동호인들이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신불산 ATV 체험장에서 준비하고 있다.

이날 김 서예가는 “대한민국의 기운생동을  바라는 뜻에서 ATV 동호인들과 합동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KBS TV <생생 투데이> 녹화 찰영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울산과 부산 대구지역 사진 작가님들과 함께 참여하는 사진찰영 대회도 겸해 진행됐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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