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18일 동구 현대호텔 에메랄드홀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울산 동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18일 동구 현대호텔 에메랄드홀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안양자 전임 회장과 임원진에 대한 감사자리가 마련됐다.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남수 회장(현 사라어린이집 대표)과 임원진은 “동구 민간 어린이집 1300여명의 보육인을 대표해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의 발전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내실있는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어린이집을 격려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우리 민간어린이집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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