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는 18일 울산 본사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단기직무체험형 인턴 수료식을 실시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8일 오전 울산 본사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단기직무체험형 인턴 수료식을 실시했다.

공사는 지난해 9월 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1월 총 29명의 장애인 인턴을 선발해 3개월간 현업부서에서 근무하도록 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중도퇴사자 등을 제외한 24명이 참여했으며 수료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구직활동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 및 지역인재 채용과 같은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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